골밀도검사

언제나 환자분의 입장에서 최선의 진료를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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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골밀도검사란?

X-선을 이용하여 우리 신체 중 특정 부위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숫자로 나타내는 방법입니다.

이를 통해 골연화증과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골절 후 접합 부분의 경과를 확인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.

골다공증은 노년기에 더 흔하게 나타나므로 노인들에게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권장합니다.

● 검사대상

  • 1
    65세 이상의 여성, 70세 이상의 남
  • 2
    고위험 요소가 1개 이상 있는 65세 미만의 폐경 후 여성
  • 3
    비정상적으로 1년 이상 무월경을 보이는 폐경 전 여성
  • 4
   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
  • 5
    비외상성 골절

● BMD 수치

  • BMD란 뼈 강도의 지표로 활용되는 기준으로 골밀도를 뜻합니다.
    BMD검사는 정상적인 골밀도 대비 감소된 뼈의 양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그 수치를 T-score라 부릅니다.


    Bone Mineral Density 즉 뼈에 함유된 칼슘 등의 밀도를 뜻합니다.

    ※ T-score 수치는 -1.0 이상일 때 정상, -2.5 이하일 때 골다공증으로 판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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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

    골다공증의 검사결과는 숫자로 나타나게 되며, 이를 T-Score 라고 부릅니다.

  • 2

    정상치를 0으로 보았을 때, 검사수치가 양(+)으로 커질 경우 골밀도가 높은 것이며,

  • 3

    음(-)으로 커질 수록 골밀도가 낮다고 판단합니다.

  • 4

    수치에 따라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으로 나누며 보통 골다공증은 -2.5이하를 기준으로 진단합니다.